포스트 코로나 2022 호주 워킹홀리데이 준비 6. 해외 체류 워홀 보험

엔데믹 /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기전, 준비 과정에 대해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해당 링크를 누르면, 해당 글로 이동할수 있습니다.

 

1. 인근 행정복지센터, 보건소등에서 영문백신접종증명서 발급받기

2. 여권 발급 받기

3. 호주 이민성에 회원가입후,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결제 

4. 헬스폼 전달받고 지정병원으로 이동해 신체검사

5. 호주행 항공권 결제

6. 해외 체류 워홀 보험 가입 (현재 글)

7. 기타

---

해외에 오래 거주하면 어떤 불상사가 갑자기 발생할 수 있고 의학적 도움이 필요한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워킹 홀리데이 인원도 비슷한 경우에 대비하기위해 워킹 홀리데이 보험을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많이 추천하는 워킹 홀리데이보험은 어시스트카드/현대해상/삼성화재가 그 주인공입니다.

 

 

시작에 앞서, 호주는 인력의 비용이 고가치로 책정된 나라이기 때문에 의료비용도 비쌉니다. 때문에 각종 의료서비스, 특히 치과에 대한 검진은 미리 마무리를 해두는 것을 추천하고,

 

보험의 필요성에 있어 특히 일을 하기에, 평상시의 생활보다 다칠 가능성이 큰 만큼 만약을 대비한 일이기에 보험 가입을 권유드립니다.

 

성별, 나이등에 따라 워홀 보험의 가입료도 다른 만큼, 잘 따져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

제일 먼저 어시스트카드는 1972년에 설립된 스위스 국적의 기업으로, 한국에는 2005년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 지사가 있기에 똑같이 한국의 다른 회사처럼 보험에 가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https://www.assistcard.co.kr/main/app/product/price.php? 

어시스트카드 트래블케어

 

특히 현지 병원 예약 대행 서비스나, 의료비 지불 대행 (사후청구x), 전문의 상담등은 어시스트카드의 강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고품질의 수준 높은 보험을 제공하는 만큼 보험료도 다른 회사들에 비해 비쌉니다.

---

다음으로 현대해상의 보험상품이고

https://direct.hi.co.kr/service.do?m=da100e959d&inpath=PI 

나의 보험료 확인하기 | 현대해상다이렉트

 세 곳중에서는 보통의 가격에 보장이 가능한 상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삼성화재의 보험입니다.

https://direct.samsungfire.com/ria/pc/product/travel/?state=Front 

삼성화재 다이렉트

 

타 회사와 다른 삼성화재의 가장 큰 포인트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의 맞춤 커스텀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자신이 덜 필요할 것 같은, 예를 들어 국내 통원/치료비등을 빼고 보장 내용을 직접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런 지급보장이나 자기부담금도 커스텀(없음~20만원)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여담으로 삼성화재는 베트남 지역의 가입은 거부하네요)

 

저는 셀프 커스텀이 가능한 삼성화재의 보험을 선택했습니다.

 

해외보험볼때 중요한 항목은 '상해 해외치료, 질병 해외치료, 배상책임'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저는 해당부분의 커스텀이 가능한 삼성화재의 보험에 눈길이 크게 갔지요.

게다가 항목별로 다른 선택자의 비중은 어떻게 두었는지도 참고할 수 있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해외에서 진료를 받았다는 공적 서류는 진단서와 영수증으로 입증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추후 보상을 위해 관련 서류들을 꼭 챙겨야한다는 것도 명심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것은 보험을 쓸 일 없이 무사히 다녀오는 것

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