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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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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워치 시리즈 9 개봉 어느새 시리즈 9까지 발매된 애플 워치입니다. 새로운 모델로 넘어오면 올 수록 어째 엄청난 변경점이 느껴지지 않는 것은 기분탓이려나요 아이폰의 경우에는 바뀌는 게 카메라나 디스플레이같은 눈에 보이는 점도 있지만 애플 워치는 너무 작아서 울트라처럼 아예 결이 다른 모델이 아니면 차이를 확인하기 어려운 것도 한 몫하겠죠. 소프트웨어에서 차이를 두는 것 밖에 방법이 없겠지만 최근 들어서는 그마저도 찾기 힘든 것같기도 하네요 어쨌거나, 애플 워치 시리즈 9입니다. 흰색의 음각으로 박힌 로고가 상단에 있는 애플 워치 상자 어째 꼬질꼬질한 뒷면에는 기기에 대한 각종 정보가 적혀있습니다. 상자를 펼치면 애플 워치 시리즈 9이 있습니다. 밴드도 같이 있지만, 밴드는 리뷰하지 않고 기기 본체에만 집중해보겠습니다. 기기 ..
아이폰 SE 3세대 개봉 해외를 자주 오가게 되면 여러 면에서 애플사의 아이폰이 사용적인 측면에서 더 용이하게 사용되는 일이 많습니다. 최근 한국에 서비스를 시작한 애플 페이나, 아이메시지, 에어드랍 등이 그 예시로 들 수 있겠습니다. 전혀 모르는 타국의 아이폰 유저에게 만나 사진을 부탁했을때 에어드랍으로 사진을 보내달라 요청할 수 있는 상황 한국에서 등록한 카드로 해외에서 자연스럽게 애플 페이로 결제하는 상황 등 애플 기기간의 유동성은 이런 측면에서 꽤나 도움이 되죠. 그런 면에서 가격적 측면에서 가장 접근성이 낮은 아이폰 SE3는 2023년 현시점에서 비록 작은 화면이나 배터리, 사진 품질에서 불편함이 있을 지라도, 애플 환경을 가장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기종입니다. 그런 면에서 직접 구매해 개봉해보았습니다. 애플 스..
紹介 : 블로그 첫 번째 글 영상 미디어가 극에 달한 시기, 글로서 얻는 깨달음을 아직까지 믿고 있는 저는 새로운 블로그를 하나 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 주제는 바로 하늘 空. 청운 靑雲의 꿈을 따라 비행하는 항공 세계와 그 우주, 하늘은 언젠가 더 우리에게 가까워지리라 믿어 의심치않습니다. 근래 전대미문의 전염병으로 힘든 시기, 드넓은 창천蒼天의 창공蒼空에 조그마한 첫 발을 내딛어봅니다. 블로그 이름 : Hyperion Wanderlust Hyperion 그리스 로마 신화의 등장 신, 최초의 신인 티탄 12신의 일원이다. 대지의 여신 가이아와 하늘의 신 우라노스의 아들. 남매인 테이아 사이에 태양의 신 헬리오스, 달의 여신 셀레네, 새벽의 여신 에오스를 자녀로 두었다. "높은 자"라는 뜻으로 쓰이며, 국내에는 하이페리온, 히페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