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2022 호주 워킹홀리데이 준비 3. 호주 이민성 가입과 비자 신청하기

엔데믹 /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기전, 준비 과정에 대해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해당 링크를 누르면, 해당 글로 이동할수 있습니다.

 

1. 인근 행정복지센터, 보건소등에서 영문백신접종증명서 발급받기 

2. 여권 발급 받기

3. 호주 이민성에 회원가입후,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결제 (현재 글)

4. 헬스폼 전달받고 지정병원으로 이동해 신체검사

5. 호주행 항공권 결제

6. 해외 체류 워홀 보험 가입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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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신청하려면 호주 이민성에 계정을 가입해야 합니다.

https://online.immi.gov.au/lusc/login

이 링크는 VISA를 신청할 수 있는 사이트. 여기로 들어가주세요.

ImmiAccount

https://immi.homeaffairs.gov.au/

이민성 정보에 대한 페이지입니다.

Immigration and citizenship

비자를 신청하기 위해선 상단 링크로 들어가야합니다.

이렇게 들어가면 로그인을 할 수 있는 상단부와, 하단의 계정을 만들 수 있는 메뉴가 있습니다.

계정이 없다면, 하단의 Create an ImmiAccount로 들어가줍니다.

영어로 성과 이름을 적고, 핸드폰 번호와 이메일 주소도 적습니다.

 

유의점

-이름은 여권 기준(여권이 없다면 계획중인 영문 이름으로)으로 성/이름을 나누어적자.

 

-이메일 주소는 지속적인 소통을 이 이메일로 할 예정이기 때문에 유심히 적은후 잘 기억해둬야합니다. 해외 사이트이기 때문에 Gmail을 추천드려요.

 

다음 페이지

암호 설정이 필요한데, 영어 대문자, 영어 소문자, 숫자, 특수 기호 네 가지 조건중 세 가지가 들어가야합니다.

까다로운 해외 사이트중에서 이렇게 하는 곳이 많죠.

역시 이메일 주소와 더불어 잘 기억해둡시다.

 

보안 질문은 총 3가지인데, 다양한 질문을 정하고 본인이 기억하는 답을 하면됩니다.

예를 들어 "좋아하는 영화는 무엇인지", "출생지가 어디인지" "좋아하는 동물은 무엇인지"등 여러 질문이 있으니 따로 메모하거나 기억할 수 있는 질문들로 채워 답을 적어놓으면됩니다.

 

이후 이메일 알림이 오는 경우를 설정할 수 있는데, 이름을 바꾸거나, 로그인에 성공한 경우, 암호를 변경한 사례에 이메일이 오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설정하시면 되겠지만, 로그인 성공의 경우 추후 로그인을 많이하니 이건 체크를 해제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추후에 계정 설정에서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후 보안 설정에 체크한후에 continue를 누르면 계정이 생성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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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신청해 봅시다.

이민성 사이트에 로그인한 후,

상단의 New application에 들어가면,

다양한 호주 비자가 나오는데, 워홀비자의 경우 Working Holiday Visa (417)를 신청합니다.

이제 자신의 여권과 영어 실력을 바탕으로 직접 서류를 작성하면 되겠습니다.

 

또한 여권 앞면 사진과 AUD 5,000(KRW 4,500,000 정도) 이상의 금융잔고를 증명할 수 있는 문서가 필요합니다.

이 과정부터는 여권이 필수라는 뜻이지요.

 

저는 증권사의 계좌를 미국 달러 증명서로 다운로드 받아 제출했습니다. 

굳이 시중 은행에서 영문 계좌증명서를 비용을 내고 받을 필요가 없어 편했습니다.

US 달러로도, 증권사 계좌로도 된다는 것이 포인트!

 

이후 작성을 완료했으면 결제를 진행하면 됩니다.

AUD 510과 국제카드사수수료 일부를 포함한 가격이 결제되므로 참고!

일정 수수료를 포함해 결제됨

고액의 해외결제의 경우, 카드사에 따라 안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할 수 있으니 해외결제가 가능한 다양한 카드를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저는 준비한 신한마스터/하나비자가 둘 다 안되어 세 번째 카드인 씨티비자로 해결했네요.

 

이렇게 비자 결제까지 마치게되면 헬스폼이라는 신체검사에 필요한 서류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