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2022 호주 워킹홀리데이 준비 1. 영문 백신접종증명서 발급받기

엔데믹 /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기전, 준비 과정에 대해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해당 링크를 누르면, 해당 글로 이동할수 있습니다.

 

1. 인근 행정복지센터, 보건소등에서 영문백신접종증명서 발급받기 (현재글)

2. 여권 발급 받기

3. 호주 이민성에 회원가입후,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결제

4. 헬스폼 전달받고 지정병원으로 이동해 신체검사

5. 호주행 항공권 결제

6. 해외 체류 워홀 보험 가입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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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부로 호주에 입국할시 백신접종이력과 코로나 검사 결과서, DPD (전자승객신청) 제출은 사라졌지만, 그것이 구직이나 거주, 타국 환승시에도 백신 접종이 필요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사회적 경험이 부족한 20대이기에 국외에서 어떤 상황이 발생하던지 대응이 늦어질 수 있으므로 피지못할 상황에 대비해 백신 접종 증명서를 받아 PDF나 인쇄서류를 소지하는 편이 좋을 것입니다.

 

저는 인근의 행정복지센터(동사무소나 주민센터가 아니라고...!?)에서 국문 백신접종증명서 1장, 영문 백신접종증명서 2장을 받아왔습니다. 국문용은 비자신체검사시에 제출할 용도로, 나머지 2장은 추후 필요할 일을 대비해 2장을 수령했습니다. (다만 국문 백신접종증명서는 신체검사시에 확인만하고 다시 돌려줍니다. 다른 모바일 인증으로 인증도 가능합니다.)

 

주민센터에 방문한 후, 민원사항을 말씀드리면 됩니다.

그러면 각종 행정사항과 의료기록내용 조회동의서에 서명하면 접종 증명서를 인쇄해가져다 줍니다.

<접종 증명서 예시>

 

참고로 정부24에서도 가능합니다.

다만 저는 프린터가 없어서 이렇게 방문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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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준비는 호주 이민성 회원가입/비자신청/결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