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워치 시계줄 밴드, 대한 항공 보딩 패스 스타일 애플 워치 스트랩 밴드 리뷰

6월이 되며 본격적인 여름도 됐고, 옷의 길이도 짧아지는 계절입니다.

이럴때는 시계 또한 가죽이나 땀이 생기기 쉬운 재질보다는 가볍고 착용도 버겁지 않은 시곗줄이 필요해지는 계절이죠.

팔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이니, 패션아이템으로도 쓸 수 있는 시곗줄을 한번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착용하는 시계는 애플 워치로, 애플 워치의 시계줄을 많은 회사에서 제작해 판매하기 때문에 꼭 정품이 아니더라도 원하는 밴드를 찾아 다양한 느낌을 줄수 있는 상품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이번에 구매한 상품은 보딩패스 컨셉의 애플 워치 밴드로, 디자인도 마음에 들어 구매후 블로그에 소개하고자 합니다.

 

테라상사(링크)라는 곳에서 구매한 제품인데,

아무래도 디자인을 보고 구매한 제품이니 바로 실물을 보시는게 좋겠죠

 

제가 갖고 있는 시계가 42mm이기에, 큰 사이즈(42,44,45)용으로 구매했습니다. 물론 작은 사이즈(38,40,41)도 판매중에 있습니다.

 

갤럭시 워치용 시계 스트랩 밴드도 판매하기에 제품 소개 뒷면은 같은 디자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둘러 꺼내보도록 합시다.

 

색깔은 하늘색과 흰색의 조합으로 산뜻한 분위기입니다.

보딩 패스 디자인은 자그마한 시곗줄에 전부 반영하기는 어렵겠지만,

나름 그 구색은 맞춰놓아 산뜻한 디자인이기에 더욱 좋습니다.

 

재질은 애플에서 판매하는 스포츠밴드와 비슷한 실리콘 재질입니다.

뒷편은 흰색으로 신청했는데, 때가 조금 잘 탈것 같기도하네요.

 

LHR은 영국 히스로(히드로) 공항의 공항 코드로, 런던의 관문이기도 한 국제공항입니다.

 

한국에서는 보통 "히드로" 공항이라 번역되지만, 영문 발음상 "히스로"라 읽어야합니다.

750

5/10, 15:30,  130 게이트에서 시트넘버 1F, 퍼스트 클래스로 향하는 런던입니다 ㅎㅎ

(근데 어디에서 출발하는데...? /흠흠)

 

판매처에서 악세사리를 추가로 증정하는 데, 제게 온 증정 악세사리는 은빛의 악세사리여서 한번 같이 장착해봤습니다.

재질의 특징상 잘빠지지는 않아 빠질 걱정은 안해도 될 듯하네요. 

 

에르메스를 배경화면으로 한 컷 찍어 봤습니다. 사진 말따마나 이렇게 flex하게 즐기려면 엄청난 재력이 필요하겠지요

 

하나의 아쉬운 점이라면 하단부 디자인이 스트랩 연결 부위에 너무 몰려있어서 조금 디자인을 가리게 되네요. 추후에 수정되어 판매되면 좋겠습니다 :)

 

이번 여름은 히드로행 퍼스트클래스와 함께 보낼 것 같습니다 :)

 

이외에도 다양한 워치 밴드를 판매중이니,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씩 찾아가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terakorea

테라상사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추후에도 소개할 만한 항공 관련 아이템/굿즈가 있다면 또 글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